매거진
영농기술2026년 06월 08일 · 농진청 농사로

시설원예 고온 피해 막는 차광도포제 활용법

여름철 온실은 강한 햇빛과 높은 기온으로 작물이 힘들어합니다. 특히 고온은 작물 생육 부진, 열매 불량 등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온실 외부에 바르는 차광도포제가 큰 도움이 됩니다.

농사원펀치 편집팀 · AI 정리

3분 읽기 · 한국어

시설원예 고온 피해 막는 차광도포제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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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도포제, 왜 필요할까요?

여름철 한낮 온실 내부 온도는 외부보다 훨씬 높게 치솟기 쉽습니다. 이렇게 높은 온도는 작물의 광합성을 방해하고, 꽃이 제대로 피지 않거나 열매가 잘 맺히지 않는 원인이 됩니다. 심하면 작물이 시들거나 고사할 수도 있습니다.

차광도포제는 온실 피복재 겉면에 바르면 햇빛을 반사하거나 흡수하여 온실 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줄여줍니다. 이를 통해 내부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춰 작물이 스트레스 없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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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차광도포제는 보통 5월 중순에서 6월 초, 본격적인 고온기가 시작되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물의 종류와 생육 단계, 지역의 기후 특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도포 방법은 제품에 따라 스프레이 방식이나 롤러를 이용하는 방식 등 다양합니다. 균일하게 도포하는 것이 중요하며, 너무 두껍게 바르면 빛 투과율이 지나치게 낮아져 작물 생육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한 사용 시기와 방법, 희석 배율 등은 구매하신 제품의 라벨을 꼼꼼히 확인하시거나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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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광도포제 사용 시 주의할 점

차광도포제는 고온기 이후 제거해야 합니다. 가을철 일조량이 부족해지면 작물 생육에 필요한 빛이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차광도포제는 비가 오면 자연스럽게 씻겨 내려가도록 만들어졌지만, 그렇지 않은 제품은 별도의 제거 작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도포제를 바르기 전 온실 피복재를 깨끗하게 청소해야 합니다. 먼지나 오염물이 있으면 도포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은 도포제가 날려 균일하게 바르기 어려우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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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차광막 대신 차광도포제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나요?

차광막은 설치와 해체가 번거롭고, 바람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차광도포제는 한 번 도포하면 고온기 동안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빛 조절이 더 유연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오면 자연스럽게 씻겨 내려가는 제품이 많아 편리합니다.

모든 작물에 차광도포제가 필요한가요?

고온에 민감한 작물이나 여름철 고온기 재배되는 작물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작물에 따라 필요한 일조량이 다르므로, 재배하는 작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 재배 작물에 맞는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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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참고

본 글은 농촌진흥청 농사로 「이달의 농업기술」을 참고해 농사원펀치 편집팀이 정리한 자료입니다(공공누리 제2유형). 약제·시비 등 구체적 처방은 제품 라벨과 지역 농업기술센터 안내를 우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