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영농기술2026년 06월 29일 · 농진청 농사로

벼 먹노린재, 발생 초기 정밀 예찰로 피해 줄이세요

농가 여러분, 올해도 벼 먹노린재 발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해충은 벼의 수확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발생 초기에 정확하게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먹노린재 방제를 위한 실천 가이드를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농사원펀치 편집팀 · AI 정리

3분 읽기 · 한국어

벼 먹노린재, 발생 초기 정밀 예찰로 피해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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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먹노린재, 왜 문제인가요?

벼 먹노린재는 1971년 국내에 처음 보고된 이래, 2001년부터는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벼농사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해충입니다. 주로 벼와 같은 화본과 작물을 가해하며, 벼 이삭의 영양분을 빨아먹어 쭉정이를 만들거나 쌀알의 품질을 떨어뜨립니다. 이로 인해 수확량이 줄어들고 쌀의 상품 가치가 하락하여 농가 소득에 직접적인 타격을 줍니다. 특히 먹노린재가 대량 발생하면 벼 전체를 고사시킬 수도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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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노린재, 언제 어떻게 발생하나요?

먹노린재는 주로 산기슭의 돌 밑, 낙엽, 잡초 밑 흙 속에서 성충 형태로 겨울을 납니다. 따뜻한 봄이 시작되는 5월 이후부터 월동을 마친 성충들이 논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6월 하순에서 7월 상순에 성충 발생량이 가장 많으며, 이 시기에 벼에 피해를 주기 시작합니다. 이후 7월 하순부터 9월 하순까지는 약충(어린 벌레)이 발생하고, 8월 중순부터 수확기까지는 새로 태어난 성충들이 나타나 벼에 지속적인 피해를 줍니다. 이러한 발생 주기를 이해하고 적절한 시기에 방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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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노린재 피해, 이렇게 예방하세요!

먹노린재 방제의 핵심은 '초기 예찰'과 '적기 방제'입니다. 논 주변의 산기슭이나 제방 등에서 월동을 마친 성충들이 논으로 이동하는 5월부터 꾸준히 논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논 주변 잡초를 제거하여 먹노린재가 숨을 곳을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충이 논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면 즉시 방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약제 방제 시에는 지역 농업기술센터의 지도를 받거나, 등록된 살충제 제품 라벨에 표기된 희석 배수와 사용 방법을 반드시 준수하여 안전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약제 살포 시기는 먹노린재의 발생 시기와 벼 생육 단계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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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이 중요합니다

벼 먹노린재는 한 번 발생하면 확산 속도가 빠르고 피해가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농가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논을 자주 둘러보며 먹노린재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건강한 벼를 수확하고 풍요로운 한 해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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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먹노린재 피해를 줄이려면 언제부터 논을 살펴봐야 하나요?

먹노린재는 5월부터 월동을 마치고 논으로 이동하기 시작하므로, 5월 초부터 논과 주변 산기슭을 꾸준히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6월 하순~7월 상순 성충 발생 최성기에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먹노린재 방제 약제는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나요?

먹노린재 방제 약제는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현재 등록되어 있는 약제 정보를 확인하시고, 제품 라벨에 표기된 사용 방법을 정확히 지켜서 사용해야 합니다. 임의로 약제를 사용하거나 희석 배수를 조절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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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참고

본 글은 농촌진흥청 농사로 「이달의 농업기술」을 참고해 농사원펀치 편집팀이 정리한 자료입니다(공공누리 제2유형). 약제·시비 등 구체적 처방은 제품 라벨과 지역 농업기술센터 안내를 우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