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잎도열병, 이삭패기 전 서둘러 막아야 합니다
농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근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전국적으로 잎도열병 발생 면적이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이삭이 패기 전 잎도열병을 제대로 방제하지 않으면 수확량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이삭도열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지금 바로 논을 살펴보시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농사원펀치 편집팀 · AI 정리
3분 읽기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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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도열병, 왜 지금 방제해야 할까요?
잎도열병은 벼 잎에 발생하는 곰팡이병으로, 심하면 잎 전체가 말라 죽게 됩니다. 더 큰 문제는 잎도열병이 발생한 논은 이삭이 패는 시기에 이삭도열병으로 번질 위험이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이삭도열병은 벼 알이 제대로 여물지 못하게 하여 수확량을 크게 줄이고 쌀 품질까지 떨어뜨립니다. 따라서 지금 잎도열병을 철저히 방제하여 이삭도열병으로의 확산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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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논에 잎도열병이 발생했는지 확인하는 방법
논을 자주 둘러보시면서 벼 잎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잎도열병에 걸린 잎에는 처음에는 작은 회색 점이 생기다가, 점차 커지면서 방추형(紡錘形, 가운데가 불룩하고 양 끝이 뾰족한 모양)의 병반으로 변합니다. 병반의 가장자리는 붉은 갈색을 띠고, 가운데는 회백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비가 자주 오고 습도가 높은 날씨가 계속될 때 병 발생이 많아지니 더욱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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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잎도열병 방제 요령
잎도열병이 확인되면 지체 없이 등록된 약제를 사용하여 방제해야 합니다. 약제는 이삭이 패기 전에 살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현재 시중에 다양한 잎도열병 방제 약제가 나와 있으니, 농약 판매처나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여 우리 논에 적합한 약제를 선택하시고, 반드시 제품 라벨에 표시된 희석 배수와 사용 방법을 정확히 지켜서 살포하시기 바랍니다.
약제 살포 시에는 바람이 없는 오전에 살포하여 약제가 골고루 묻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병이 발생한 포장뿐만 아니라 주변 논으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경우, 주변 논까지 함께 방제하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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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꾸준히 관리해주세요
도열병은 질소 비료를 너무 많이 주었을 때 더 잘 발생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시비 관리가 중요하며, 병에 강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논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여 통풍을 좋게 하고, 병원균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줄여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관심과 관리가 건강한 벼를 키우는 기본임을 잊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잎도열병과 이삭도열병은 다른 병인가요?
같은 도열병균에 의해 발생하지만, 감염 부위에 따라 잎도열병, 이삭도열병 등으로 구분합니다. 잎도열병이 심하면 이삭도열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잎도열병 방제가 중요합니다.
약제 살포 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반드시 농약 제품 라벨에 명시된 희석 배수와 사용 방법을 정확히 지켜야 합니다. 또한,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바람이 없는 오전에 살포하여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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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참고
본 글은 농촌진흥청 농사로 「이달의 농업기술」을 참고해 농사원펀치 편집팀이 정리한 자료입니다(공공누리 제2유형). 약제·시비 등 구체적 처방은 제품 라벨과 지역 농업기술센터 안내를 우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