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영농기술2026년 09월 21일 · 농진청 농사로

장미 흰가루병, 시설 환경 관리와 초기 방제로 피해 막으세요

장미 농가 여러분, 시설에서 장미를 키우다 보면 흰가루병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이 병은 고온기를 제외하고 언제든 발생할 수 있어 꾸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오늘 알려드리는 실천 지침으로 흰가루병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장미를 수확하시길 바랍니다.

농사원펀치 편집팀 · AI 정리

3분 읽기 · 한국어

장미 흰가루병, 시설 환경 관리와 초기 방제로 피해 막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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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루병, 왜 생기고 어떻게 퍼질까요?

흰가루병은 장미 잎이나 줄기에 밀가루를 뿌린 듯 하얀 가루가 생기는 병입니다. 여름철 아주 더운 시기를 제외하고는 연중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장마 등으로 기온이 낮아지면 다시 나타날 수 있어 늘 주의해야 합니다.

이 병원균은 17~25℃ 정도의 온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습한 환경뿐만 아니라 건조한 환경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까다롭습니다. 특히 밤에는 기온이 낮고 습도가 높으면 병원균이 장미에 쉽게 침투하고, 낮에는 온도가 오르고 습도가 낮아지면서 하얀 가루(포자)가 바람에 날려 주변 장미로 빠르게 퍼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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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환경 관리, 이렇게 실천하세요

시설 내 온습도 관리가 흰가루병 예방의 핵심입니다. 야간에는 저온 다습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환기를 철저히 하고, 난방을 통해 적정 온도를 유지해 주세요. 주간에는 적절한 환기로 습도를 낮춰 포자 확산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설 내 통풍이 잘 되도록 재식 간격을 조절하고, 불필요한 가지는 제거하여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세요.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도 병원균 밀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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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방제와 영양 관리가 중요합니다

흰가루병은 한번 발생하면 빠르게 퍼지므로 초기에 발견하는 즉시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병이 심해지기 전에 등록된 살균제를 사용하여 방제하고, 약제 저항성 관리를 위해 계통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세한 약제 정보와 사용법은 지역 농업기술센터나 제품 라벨을 꼭 확인하세요.

장미를 심을 때부터 병이 없는 건강한 삽수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든 삽수를 사용하면 삽목상에서도 흰가루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료 관리도 흰가루병 발생에 영향을 줍니다. 특히 질소질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장미가 연약하게 자라 병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질소, 인산, 칼륨 등 영양분이 균형 잡힌 시비를 통해 장미를 튼튼하게 키우는 것이 흰가루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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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흰가루병은 여름에도 발생할 수 있나요?

네, 일반적으로 여름철 고온기에는 발생이 줄어들지만, 장마 등으로 기온이 낮아지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떤 비료를 주어야 흰가루병을 예방할 수 있나요?

질소질 비료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장미가 연약해져 병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질소, 인산, 칼륨 등 영양분이 균형 잡힌 비료를 사용하여 장미를 튼튼하게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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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참고

본 글은 농촌진흥청 농사로 「이달의 농업기술」을 참고해 농사원펀치 편집팀이 정리한 자료입니다(공공누리 제2유형). 약제·시비 등 구체적 처방은 제품 라벨과 지역 농업기술센터 안내를 우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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